amàco (Atelier Matières à Construire)는 프랑스에 기반을 둔 연구소로, 건축 및 디자인에서 천연 재료를 활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둔 기관이다. 

'Matières à Construire'는 프랑스어로 '건축에 사용되는 재료'를 뜻하며, 이 기관은 지속 가능한 건축을 위한 자연 재료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

<주요 사명과 비전>

amàco는 건축 분야에서 환경적, 사회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건축 방법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흙, 모래, 돌, 섬유 등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건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과학적 접근법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한다.

<주요 활동>

1. 연구 및 개발
   amàco는 천연 재료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여 건축에 적합한 재료와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건축 자재를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 교육 및 워크숍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통해 건축가, 디자이너, 학생들에게 천연 건축 재료의 활용 방법과 잠재력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이론과 실습을 결합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3. 전시 및 홍보
   amàco는 대중들에게 천연 재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 이벤트, 강연 등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축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4. 협력 프로젝트
   건축가, 디자이너,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실제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천연 재료의 활용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활용 재료와 기술>

amàco는 흙, 섬유, 모래, 점토 등 천연 자원을 연구하고 이를 건축에 적용한다. 특히 흙의 압축 기술, 친환경 마감재, 전통적 기법을 현대 건축에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이러한 재료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순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웹사이트 정보>  https://amaco.org/

웹사이트에서는 연구소의 철학, 주요 프로젝트, 교육 활동, 그리고 워크숍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연 재료의 물리적, 미적 특성을 탐구하는 자료들이 풍부하게 제공되어 학습과 연구에 유용하다.

amàco는 천연 건축 재료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용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생태적 건축과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màco는 CRATerre와 협력하여 "Grains de Bâtisseurs" 흙건축 물성 연구 워크솝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영상자료를 유튜브에 게시하였다. 유튜브 amàco 계정에는 물성 외에 최신 흙건축 공법, 전시 소식 들을 올라와 있다.

https://www.youtube.com/@atelier_am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