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흙건축 답사
2019년 9월 예정이었던 하반기 첫 답사가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고, 하반기 첫 답사가 지난 10월 5일 무안 승달산 흙마을에서 있었습니다. 참가자가 많지 않아 흙건축전시관(Studio Terra)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바로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가 많지 않은 줄 알았더니 가족단위로 오셔서 흙마을이 북적북적(?)했습니다. ^^
일정
오후 02:00~04:30 승달산 흙마을 답사
흙마을 답사인원
인솔자(guide) : 황혜주 교수
진행자(host) : 오명숙 관장
참가자 : 공효영 김선옥 김용환 김혜민 나웅희 명진영 양승규 오만호 이기현 이소유 이종주 이춘수 이학래 최덕준 현영덕

승달산 흙마을 답사
시작은 마을 입구의 그리니네 집의 내부를 미국에서 돌아온 김순웅 교수님의 안내로 둘러보았습니다. 마을의 다른 집들과 달리 철골과 외벽에 파벽돌(split, 쪼갠 벽돌)이 사용되었습니다. 좁은 공간의 집에서 최대한의 공간감을 이끌어내는 집이었습니다.


장소를 옮기며 마을 내에 새로이 들어올 집들의 터와 마을길에 깔린 흙보도블럭에 대한 황교수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크지않은집과 산가람네집은 외관만 둘러보았습니다. 산가람네집은 최근 외부의 화단에 흙으로 붓미장을 했습니다.

이동해서, 피라미드 하우스 내/외부를 오명숙 관장님의 안내로 둘러보았습니다. 다짐벽의 단열은 왕겨숯(훈탄)을 사용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마모륨’이라고 하는 바닥마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모륨은 아마인유 코르크 모래 석회 등으로 이루어진 마감재라고 하셨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라미드가 있는 겨울집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흙타설로 공사가 진행중인 집도 둘러보았습니다.

끝으로 흙건축전시관에서는 건물에 적용된 공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보이는 흙타설 PC(Pre-Casted)벽체는 보통은 거푸집을 세워서 타설을 하지만 전시관의 벽은 자원봉사자들이 만든까닭에 눕혀서 만든 후 들어올린 벽이라고 하셨습니다. 외부의 벽돌은 보도블럭용 벽돌을 사용하여 외부에 발수가 된다고 하시면서 물을 뿌려 보여주셨습니다. 내부의 바닥은 기름마감시에 안료를 첨가하여 짙고 어두운 푸른색입니다
전시관의 옆 컨테이너는 해상컨테이너 폐기물을 재활용 한 것입니다.

전시관의 여름집에서 떡과 호두과자를 곁들어 티타임을 가진 후에 황혜주 교수님의 미니강의로 마무리 했습니다.
답사 후기
by 김혜민
흙집 자체도 재미있고 흥미로웠지만 공동체 생활이 더 인상깊었습니다. 개인공간인데도 오픈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글사진제공: 명진영
제8회 흙건축 답사
2019년 9월 예정이었던 하반기 첫 답사가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고, 하반기 첫 답사가 지난 10월 5일 무안 승달산 흙마을에서 있었습니다. 참가자가 많지 않아 흙건축전시관(Studio Terra)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바로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가 많지 않은 줄 알았더니 가족단위로 오셔서 흙마을이 북적북적(?)했습니다. ^^
일정
오후 02:00~04:30 승달산 흙마을 답사
흙마을 답사인원
인솔자(guide) : 황혜주 교수
진행자(host) : 오명숙 관장
참가자 : 공효영 김선옥 김용환 김혜민 나웅희 명진영 양승규 오만호 이기현 이소유 이종주 이춘수 이학래 최덕준 현영덕
승달산 흙마을 답사
시작은 마을 입구의 그리니네 집의 내부를 미국에서 돌아온 김순웅 교수님의 안내로 둘러보았습니다. 마을의 다른 집들과 달리 철골과 외벽에 파벽돌(split, 쪼갠 벽돌)이 사용되었습니다. 좁은 공간의 집에서 최대한의 공간감을 이끌어내는 집이었습니다.
장소를 옮기며 마을 내에 새로이 들어올 집들의 터와 마을길에 깔린 흙보도블럭에 대한 황교수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리크지않은집과 산가람네집은 외관만 둘러보았습니다. 산가람네집은 최근 외부의 화단에 흙으로 붓미장을 했습니다.
이동해서, 피라미드 하우스 내/외부를 오명숙 관장님의 안내로 둘러보았습니다. 다짐벽의 단열은 왕겨숯(훈탄)을 사용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마모륨’이라고 하는 바닥마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모륨은 아마인유 코르크 모래 석회 등으로 이루어진 마감재라고 하셨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라미드가 있는 겨울집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습니다.
흙타설로 공사가 진행중인 집도 둘러보았습니다.
끝으로 흙건축전시관에서는 건물에 적용된 공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보이는 흙타설 PC(Pre-Casted)벽체는 보통은 거푸집을 세워서 타설을 하지만 전시관의 벽은 자원봉사자들이 만든까닭에 눕혀서 만든 후 들어올린 벽이라고 하셨습니다. 외부의 벽돌은 보도블럭용 벽돌을 사용하여 외부에 발수가 된다고 하시면서 물을 뿌려 보여주셨습니다. 내부의 바닥은 기름마감시에 안료를 첨가하여 짙고 어두운 푸른색입니다
전시관의 옆 컨테이너는 해상컨테이너 폐기물을 재활용 한 것입니다.
전시관의 여름집에서 떡과 호두과자를 곁들어 티타임을 가진 후에 황혜주 교수님의 미니강의로 마무리 했습니다.
답사 후기
by 김혜민
흙집 자체도 재미있고 흥미로웠지만 공동체 생활이 더 인상깊었습니다. 개인공간인데도 오픈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글사진제공: 명진영